탭미 제작팀, 왜 모이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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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미는 대학 연합 창업동아리에서 시작한 20대로 구성된 스타트업 앱 개발 팀입니다!
저희는 다양한 전공생들로 이루어져 있는 팀이며,
저희는 창업동아리 활동을 하며 공통적으로 기술을 배우고 싶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세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고 싶다는 강한 욕구가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어플 개발은 바로 이런 문제 해결을 가능하게 해주는 도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과 함께 대학에서 배운 이론들을 바탕으로 실제적인 문제를 해결해 보자는 목표로 스타트업 탭미를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가장 큰 도전은 단순한 기술적 문제를 넘어서, 실제로 사용자들에게 유용하고 실용적인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서로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팀워크를 통해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갔습니다. 때때로 어려운 기술적 문제에 부딪히기도 했지만,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점점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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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탭미어플을 만드려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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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차별화된 취미공유 앱을 만들고 싶습니다. 시중에 출시되어있는 취미공유 앱들이 제공하는 기본적인 서비스에 만족하지 않고, 사람들 간의 진정성 있는 연결을 돕고 싶다는 열망에서 탭미어플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취미공유 앱들이 빠르게 연결되고 매칭되는 기능은 있지만, 결국 단발성이고 사용자들이 ‘실제적인 인연과 친구’를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진정한 인연을 찾기 위해선, 단순한 외적 요인이나 일회성의 대화가 아닌, 더 깊이 있고 의미 있는 상호작용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저희는 기존 소개팅 앱과는 다른 접근 방식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성격이나 가치관, 관심사 등 사용자의 내면적인 부분을 좀 더 중요하게 다루고, 서로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앱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사용자들이 서로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대화를 이어가기 위한 주제나 질문을 자동으로 제시하거나,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그룹을 추천하는 등의 기능을 제공하여 사람들 간의 대화가 얕지 않고, 더 깊이 있게 이루어지도록 유도하려고 합니다.
결국, 만들고자 하는 탭미 앱은 단순히 “만남의 장”이 아니라, 사람들의 성격과 가치관이 잘 맞는 진정한 관계를 만들 수 있도록. 손가락 한번의 가벼운 터치로 친구를 만들 수 있는 “커넥션의 장”이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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